▲박해진이 중국 모델 장량과 친분을 공개.(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해진의 황금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박해진은 지난 11일 중국 후난 TV ‘쾌락대본영’ 촬영에서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누구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장량”이라고 답해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쏠렸다. 장량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시즌1’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 모델이자 배우다.박해진은 “중국 판 ‘아빠 어디가’를 봤다. 아주 재밌었다. 조카와 함께 중국 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장량과 그의 아들 텐텐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장량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도 해진씨를 좋아해요~ 얼른 베이징에 놀러 와요~ 베이징 덕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베이징 덕을 대접할게요”라고 화답하는 모습이었다.뿐만 아니라 3월 13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박해진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답하면서 박해진의 황금인맥을 인증했다. 한국 활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해진씨와 함께라면 뭐든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혀 두 배우의 각별한 우정에 관심을 모았다.박해진 황금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황금인맥, 역시 박해진이다", "박해진 황금인맥 대박이다", "박해진 황금인맥,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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