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4원 내린 1069.0원에 마감(종합)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0.4원보다 1.4원 내린 1069.0원에 마감됐다.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5원 내린 1066.9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9분 전일 종가보다 2.8원 하락한 1067.6원에 거래됐으며 9시32분에는 전일 대비 3.0원 내린 1067.4원을 기록했다. 중국 경기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으로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중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었다. 중국 지표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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