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진혜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배우 겸 가수 진혜림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진혜림은 1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어깨가 드러나는 보랏빛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혜림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진혜림은 홍콩배우 정이건과 호흡을 맞춘 이지의 감독 영화 '도마기'(盜馬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진혜림은 지난달 17일 영화 촬영 도중 낙상 사고로 머리 부상을 당할 뻔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홍콩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도마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혜림은 "암석을 오르는 장면 촬영 중 키에 달하는 정도의 지점에서 아래로 떨어져 하마터면 카메라가 놓인 레일 위에 머리를 부딪칠 뻔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사고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진혜림은 영화 배우 곽부성, 금성무, 고거기와 함께 '친니친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8년에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진혜림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혜림, 여전히 아름답다" "진혜림, 완전 방부제 미모구나" "진혜림, 나이를 안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