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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이 기황후에서 탈탈로 열연중이다. (출처: MBC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기황후 '탈탈' 진이한이 중후한 중저음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11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37화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상소문을 이용한 뛰어난 지략과 계책으로 연철(전국환 분)을 몰아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진이한은 극의 초반부에는 숙부인 백안(김영호 분)을 보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기황후(하지원 분)의 스승으로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진이한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검술실력을 겸비한 책사 '탈탈' 역을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아 요즘 대세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진이한 '탈탈'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진이한, 기황후에서 탈탈, 목소리 완전 매력있는 듯", "진이한, 기황후에서 탈탈, 책사 역할 완전 잘 어울려요" "진이한,기황후에서 탈탈, 진이한 때문에 드라마 보는 중!" "진이한, 기황후에서 탈탈, 반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