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신선한 초밥, 신선한 안무'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로 컴백한다. (출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가 공개돼 화제다.11일 오렌지캬라멜이 ‘서프라이즈 시사회’를 열고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를 50명의 팬들에게 최초 공개한 가운데, 12일 정오에는 ‘까탈레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해산물, 초밥 등의 신선한 콘셉트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랩으로 포장된 인어의 모습이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의상의 땡땡이 무늬도 곡에 발랄함을 더했다.

▲ 포장된 인어 (출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캡처)

‘까탈레나’는 무슨 뜻일까? 서프라이즈 시사회에서 리지는 “유치하고 까탈스러운데 이상하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까칠까칠 하지만 한 번만 보고파 알고파 함께 춤 추고파’ 등의 노래 가사는 ‘까탈레나’의 뜻을 잘 표현했다고 전해진다.‘까탈레나’의 안무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나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안무를 꼽았다. 레이나는 "안무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까탈레나'는 'ㅋㅋㅋ 춤', '해병대 박수', '깔롱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역시 독특하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갑자기 초밥 먹고 싶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영상이 너무 웃겨서 가사가 안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