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화요일 심야 예능 정상에 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일반인 예체능 멤버가 선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결과 어린이 대표 임현제를 비롯해 청소년 대표 김나현, 주부 대표 박지해, 청년 대표 김종겸 등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이로써 예체능 태권도단은 제 모습을 갖췄다. 강호동,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김연우, 황찬성, 호야, 필독 등은 일반인 멤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심장이 뛴다'는 3.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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