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 피자헛의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가 20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더스페셜 피자는 2010년 출시 이후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한 식감을 살린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4초에 1판씩 팔리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업계 최초 출시 단기간에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더스페셜 피자는 출시 4년 만에 1000만판 돌파에 이은 2000만 판 판매 신화를 기록해 최근까지 이어지는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피자헛 더스페셜 피자는 씹을수록 쫄깃한 찰도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한 프리미엄 토핑을 통째로 올린 피자이다. 갈릭 비프, 칠리 씨푸드, 콰트로치즈, 골든포테이토, 크림치킨의 5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더블박스'와 피자, 파스타, 치킨, 포테이토를 한 박스에 담은 '와우박스' 등 피자헛의 박스시리즈를 통해 더욱 푸짐하고 알뜰하게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최두형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한국 피자헛이 고심 끝에 개발한 더스페셜 피자의 '찰도우'는 한국 명칭 그대로 전세계 매장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히트상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맛과 가격은 물로 특별한 경험까지 제공하는 제품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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