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데뷔 600일을 맞은 씨클라운 멤버 마루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마루는 지난 9일 오후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 및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600일!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크라운 분들이 계셔서 씨클라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앞으로 더 노력할 테니 우리 크라운 분들과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크라운~"이라는 글을 게시했다.씨클라운은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지만 작년 6월 소속사가 어려움을 겪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보란 듯이 컴백에 성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이자 2014년 떠오르는 루키로 선정됐다.마루의 600일 기념 감사 글을 접한 국내외 많은 팬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길 바랍니다", "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씨클라운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우리는 씨클라운의 암행어사 우리가 지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씨클라운은 지난달 13일 '암행어사'로 성공적으로 컴백했으며, 오는 5월에 있을 해외 팬 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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