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정형돈이 두꺼운 경극 화장을 선보였다.8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자메이카의 인기 프로그램 '스마일 자메이카'에 출연하기 위해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그는 "비비 야만"이라고 외치며 세수를 하듯 비비크림을 발랐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그의 얼굴은 목과 전혀 다른 톤을 보이며 하얗게 떴다. 그러자 노홍철은 "가부키다"라고 외치며 조롱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가 자메이카 생방송에 출연해 노래, 토크,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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