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뉴프렉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6.3% 감소한 13억 9100만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 늘어 1352억 8900만원을 기록했지만, 36억 3500만원규모 당기순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라인 수율저하로 인한 원가율 상승, 신규 라인 초기불량에 따른 제품폐기손실발생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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