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봄맞이 '11종 샐러드바'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2014년도 첫 시즌메뉴인 'My Favorite Global Recipe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애슐리의 이번 봄 시즌메뉴는 미식의 각축장이라고도 불리는 뉴욕의 K-Food 열풍에 발 맞춰 뉴요커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열광 할 수밖에 없는 애슐리만의 퓨전 한식 콘셉트로 준비됐다. 한식 메뉴들의 고전적인 맛과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춰 재 스타일링한 11종의 샐러드바 메뉴이다. 봄 식탁을 따끈하고 푸짐하게 채워줄 메뉴로 고소한 부침 두부에 새송이 버섯과 채소를 올린 '두부 & 베지터블 팬케이크'와 뜨거운 팬에 차돌박이와 표고버섯을 불고기 소스로 볶아낸 퓨전 파스타인 '잡채 파스타'가 있다. 또한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를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또띠아에 싸서 오븐에 구워낸 '김치 치즈 퀘사디아'와 쫄깃한 인절미를 바삭 하게 튀겨 달콤한 허니 시럽에 찍어먹는 '허니라이스 스틱'은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한입 크기의 주먹밥에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내고, 채소와 토마토를 올린 '플라워리 라이스볼'은 상큼한 맛, 색감, 모양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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