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콜렛 세라)이 누적 관객 수 106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6일 전국 448개 스크린에서 4만81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6만8601명이다.'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51개 스크린에서 11만9556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336개 스크린에서 1만9876명의 내방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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