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S. 앤더슨)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내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는 지난 4일 전국 412개 스크린에서 2만38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7634명이다.'폼페이'는 어릴 시절 로마 군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마일로(키트 해링턴 분)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아냈다. 배우 키트 해링턴을 비롯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31개 스크린에서 6만3298명의 관객을 동원한 '논스톱'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전국 367개 스크린에서 2만3308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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