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로맨틱유럽' 패키지로 女心잡는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농심은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츄파춥스 '로맨틱유럽' 패키지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츄파춥스 로맨틱유럽 패키지는 중세 유럽 건축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했으며, 6종의 패키지를 모두 연결하면 하나의 아름다운 유럽 성곽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츄파춥스는 화이트데이 시즌 판매 1위 막대사탕으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2005년부터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해 매년 색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으며, 연 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로맨틱유럽 패키지는 전국의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츄파춥스는 제품의 종류와 품목이 다양한 만큼 사랑고백 시즌에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이트데이 이외에도 졸업이나 입학, 할로윈 등 특별한 순간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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