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새내기주 오이솔루션이 이틀째 급락세다.3일 오전 10시44분 오이솔루션은 전일대비 2200원(10.53%) 떨어진 1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이솔루션은 지난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은 상한가까지 급등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지만 이후 이틀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이솔루션 공모가는 1만원이다.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 전문제조업체다. 광트랜시버는 빛신호를 전기신호로, 전기신호를 빛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진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에 핵심이 되는 부품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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