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카페베네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스페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초코악마빙수는 자체 개발된 진한 초코베이스를 넣고 그 위에 초콜릿 쿠키와 브라우니를 가득 올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강조한 메뉴다. 여기에 크림치즈 젤라또에 달콤한 초콜릿 장식으로 축구공 모양을 구현했고, 악마 뿔 장식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승리의 그라운드는 축구장이 떠오르는 모양과 색은 물론 골대 이미지의 깜찍한 초콜릿이 올려진 달콤 쌉싸름한 맛의 녹차무스 케익이다. 가격은 각각 9800원, 4800원이다. 이와 함께 축구 선수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의 모습이 떠오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음료 2종 및 콜라와 새콤달콤한 라임을 곁들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아메리콕도 선보인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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