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미국 테이퍼링 완화와 엔저, 신흥국 위기에도 지난달 국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잠정치)에 따르면 2월 수출은 429억89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 증가했다.수입 420억64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0% 늘었다. 2월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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