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는 2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이제 희망을 이야기 하자’라는 주제로 장영철 코레일 경영혁신실장을 초청, 변화관리를 통한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특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코레일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하고자 경영혁신실주관하에 준비된 교육이다. 강사로 방문한 장영철 코레일 경영혁신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코레일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우리의 미래는 밝다”며 “기본 중의 기본인 인사를 잘해 상호간 존중하고 정리, 정돈, 청소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특히 리더는 솔선수범해 직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줘야 애사심이 가득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우리 광주본부가 혁신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국민행복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지자”고 소감을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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