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일자리 창출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 시킨 금천구

‘내일 (來일)은 내 일(JOB)로’ 금천구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청년 구직자와 결혼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구 관계자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Digital contents making(웹개발자 및 웹디자인)전문가 과정’과 ‘결혼이민자여성 맞춤형 봉제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선정됐다”며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Digital contents making(웹개발자 및 웹디자인)전문가 과정’은 3월4일부터 6월10일까지 하루 6시간씩 금천HRD협회에서 지역내 미취업자, 실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만34세 이하는 우선 선발한다.또 ‘결혼이민자여성 맞춤형 봉제인력양성’ 교육은 4월7일부터 9월3일까지 하루 4시간씩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금천구 결혼이민자 여성 중 미취업자와 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교육을 이수한 구민은 개별 구직상담을 거쳐 관련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취업연계까지 지원할 것으로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금천구 일자리정책과(☎ 2627-204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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