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지건설, 실적호전…'강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성지건설이 지난해 영업익 급등 소식에 8%대 강세다. 25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820원(11.42%) 오른 8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지건설은 잠정실적 공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5.1%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7억원으로 5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67% 줄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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