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사진공동취재단]3년 4개월만의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가 23일 부터 2박 3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임추자 할머니가 금강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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