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미키. (출처: 안도 미키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은퇴 후 해설자로 나서 김연아를 극찬했다.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74.92점을 받았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기록 가운데 최고점으로 순위표 최상단에 올랐다.경기 직후 안도 미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는 노래와 일체된 연기를 선보였다. 모든 기술이 완벽하고 대단했다.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와서 이렇게 연기를 선보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감동했다"고 말했다.안도 미키는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도 "트리플 악셀에 도전하는 모습은 굉장했다"며 "우아한 그녀 밖에 할 수 없는 분위기에 매료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직 내일이 있다. 후회없이 자신감을 갖고 빛날 수 있도록! 어린 시절처럼"이라고 응원했다. 안도 미키는 이날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이외에도 출전하는 모든 선수의 순번을 적어가며 감상평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도미키의 김연아 선수의 경기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안도미키, 좋아요" "안도미키, 소치 안나오나요?" "안도미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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