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김영래 코레일 부사장이 19일 광주본부를 방문, 현장경영활동 및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이날 부사장은 2015년 계획을 앞두고 한참 진행 중인 호남고속철도 광주차량기지, 광주송정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리상태, 작업에 따른 노반붕괴 및 장비전도 위험 유무, 작업장의 비탈면 상태 및 비탈면 보호여부 등 봄철 해빙기를 맞아 제반 불안전요인에 대해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또 현업소속을 방문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과 소통 및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래 코레일 부사장은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 옆에서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유의하고, 모든 국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호남고속철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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