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센터 찾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

▲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선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과 '자연 보호'와 관련한 표현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센터를 찾았다.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선유지역아동센터에서 15명의 아동들과 만났다. 선유지역아동센터는 한 부모·기초생활수급 가정 자녀들에게 교육·급식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자연 보호'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관람한 뒤 이와 관련한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선유지역아동센터와는 2012년부터 매월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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