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현빈 성격 언급…'정말 착한 놈'

▲박성웅.(출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성웅이 '친한 동생' 현빈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술친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최근 영화 '역린'을 찍으며 현빈이랑 친해졌다. 빈이랑 자주 술 마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DJ 정찬우는 현빈의 성격에 대해 물었고 박성웅은 "이놈 정말 착하다"고 호탕하게 말해 둘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정찬우는 "저는 박현빈밖에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웅은 20일 개봉하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서 대기업 오앤씨에 해를 가하는 사람은 깔끔하게 처리하는 완벽한 해결사 차성주로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박성웅의 현빈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박성웅, 현빈이랑 친한가 보다" "박성웅, 영화도 궁금하다" "박성웅, 현빈 정말 성격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