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유가령, 나란히 '베를린영화제' 참석해…

▲양조위·유가령.(출처: 중국 HiHOKU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톱스타 부부 량차오웨이(양조위)와 류자링(유가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열린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모습을 보였다. 양조위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007 시리즈의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 덴마크 출신 여배우 트린 디어홈, 프랑스 감독 미셸 공드리, 이란 출신 감독 미트라 파라하니,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 미국 여배우 그레타 거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미국의 영화 제작자 제임스 샤머스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곰상은 구이룬메이(계륜미), 리아오판(요범)이 주연한 영화 '백일염화'에 돌아갔다. 여우주연상은 일본 영화 '작은 집'의 마츠 다카코가, 남우주연상은 '백일염화'의 요범이 수상했다.양조위·유가령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조위·유가령, 둘이 멋져요", "양조위·유가령, 선남선녀네요", "양조위·유가령, 양조위 씨 여전히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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