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개구리송,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얼마나 잘하길래?'

▲추사랑 개구리송.(출처: K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개구리송'이 화제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4일 "추사랑이 한국 동요 '산토끼'에 이어 '개구리송'을 부르는 등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제작진에 따르면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 영감님" 등의 한국 동요를 따라하며 매력을 뽐냈다.뿐만 아니라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고 하자 "하지마세요"라고 말해 추성훈을 섭섭하게 만들었다.이날 추사랑은 출근하는 엄마 야노시호에게 "어디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표현을 구사해 추성훈 부부를 놀라게 했다.추사랑 '개구리송'은 오는 1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추사랑 개구리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개구리송, 정말 기대된다" "추사랑 개구리송, 일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추사랑 개구리송, 역시 딸이 진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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