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 대표 '중단거리 노선 수익성 회복'(2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흑자전환하는 것이 목표"라며 "A380 2대를 도입하는 등 장거리 노선에서 프리미엄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저비용항공사(LCC)가 약진하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며 "LCC들이 강성을 보이고 있는 인터넷, 모바일 등 웹기반 판매망을 확충하고 20~30대 및 여성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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