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독일 전시회서 1200만달러 수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11일(한국시각)까지 개최되는 '2014 독일 엠비엔테(Ambiente)' 전시회에서 약 1200만 달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삼광글라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다양한 신제품을 비롯,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 라 쁘띠와 친환경 유아용품 얌얌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총 55개국과의 상담을 통해 글라스락, 셰프토프, 얌얌 등 약 12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비엔테는 전 세계 46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4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3대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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