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웨딩&리빙가구 페어'를 진행, 가구 브랜별로 10~50% 할인 판매한다. 침실패키지 제안전에서는 '에몬스'의 장롱과 침대, 거울, 서랍장 세트를 203만원에, '리바트'의 장롱, 침대, 화장대 세트를 224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트리스·화장대 제안전에서는 '아이니드' 화장대 세트를 68만4000원에, '엔토코' 화장대를 61만9000원에 판매한다.이 밖에 '나뚜지 4인 소파(600만원)', '다우닝 3인 소파(139만원)', '우드코 4인 식탁(89만원) 등도 마련했다.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00만~500만원 이상 가구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단 브랜드간 합산 불가)한희권 아이파크백화점 리빙문화팀장은 "올해 들어 가구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36%가량 늘었다"며 "가을 윤달이 들어섬에 따라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려는 커플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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