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V.O.S, 진중한 모습 대신 코믹한 퍼포먼스로 '어깨들썩'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그룹 V.O.S가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모두를 신나게 했다.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사랑스러운 전설, 주현미' 편이 그려졌다.이날 V.O.S는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열창, 기존 진중한 모습과 달리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객석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했다.주현미도 "처음에 발라드로 시작을 해서 역시 본연의 무대를 선보이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V.O.S는 445표를 받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거미를 넘지는 못했다.한편 이날 '불후'에는 김종서, 거미, 태민, 니엘, 조장혁, V.O.S,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