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민주당이 당내에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를 설치한다. 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계륜 의원을 위원장으로 사회경제적정책협의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이 협의회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가진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속 가능성과 조화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에 호응해 국회 내에 사회적 시장경제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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