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즈家의 명예를 걸고"샤이엔 우즈(미국)가 6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골프장(파73ㆍ6600야드)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25만유로) 1라운드 도중 우드 샷을 날리고 있다. 제시카 코르다(미국ㆍ5언더파 68타) 등 공동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4언더파 69타)다. 샤이엔이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조카다.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말 미국 골프닷컴이 선정한 '골프계 미녀 18명'에 선정되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흥행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골드코스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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