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등 직접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사업자를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신청자격은 관련분야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2014년도 제작·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단체이다.지원규모는 1회당 50만원에서 300만원이며 3개 시·군 선정 최대 각 300만원 지원시 최대 지원한도는 900만원이다.대상사업은 문화소외지역 주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을 대상으로 음악, 연극, 무용, 국악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활동이다.지원 대상 예술 단체 선정은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가 지원 작품을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및 전라북도 13개 시?군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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