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5일 성남시 3개 관할기관과 범죄예방 디자인 개발을 위한 공동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디자인진흥원이 범죄예방 디자인을 개발하면 성남시 분당구청과 분당경찰서, K-밸리포럼은 범죄예방을 선도하고 범죄예방 디자인개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소년 범죄예방 정책 마련과 선도 활동을 위해 디자인·행정·입법·교육·치안 등 기관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협력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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