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해슬리나인브릿지(사진)가 '친환경 골프장' 인증을 받았다는데….5일 영국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GEO(Golf Environment Organization)가 지난달 말 자연경관과 생태계, 수자원, 환경 품질, 에너지와 자원, 재료와 공급 체인, 구성원과 지역사회 등 6가지 항목을 1년간 평가해 최종 인증을 마쳤다고 전했다.경기도 여주에 18홀 규모로 조정된 해슬리가 바로 2014년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72위에 오른 곳이다. 특히 친환경 비료를 통해 주변 토양 및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한 시스템 설계로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코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와 멸종위기 종 2급인 말똥가리와 황조롱이, 그리고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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