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루나 클레이톤'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라이언 부시 골프화 디렉터가 이탈리아 플로렌스지방을 여행하던 중 명품 수제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수제화 제작에서 사용되는 가죽 재봉 방식을 도입했고, 세심한 바느질을 더했다. 기능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웃솔(밑창)에 '루나론 쿠셔닝'을 적용해 가볍고,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다이나믹 핏' 기술은 바닥 중심부터 끈까지 하나로 연결시킨 구조를 만들어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3만원이다. (02)2006-586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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