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원F&B는 4일 열린 이사회에서 동원데어리푸드를 흡수 합병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이며 다음달 5일 합병된다.회사 측은 "인적, 물적자원을 공유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별도 법인 운영에 따른 중복투자를 제거, 관리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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