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Fed 前 의장, 브루킹스연구소에 연구위원으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전 의장이 퇴임 직후 워싱턴의 씽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브루킹스연구소는 3일(현지시간)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8년간의 연준 의장직을 마친 버냉키 전 의장이 '상주 연구원'(Fellow in Residence) 자격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버냉키 전 의장은 지난 1월31일 8년간의 연준 의장임기를 마무리했으며 그의 첫 보고서는 내년 1월 중순쯤 나올 예정이다.한편 재닛 옐런 신임 연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연준 본부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하고 연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에 오른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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