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청사 옥상 태양광 시설
이에 따라 구는 연간 도시가스 사용량을 약 1만2000m3를 절감함으로써 약 12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 화석에너지 태양열 대체로 27t의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게 됐다.금천구 김의배 환경과장은 “이번 태양열 증설은 종합청사를 활용한 금천에코센터 조성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라며"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한 에너지 소중함과 절약을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 프로그램의 콘텐츠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금천에코센터 홈페이지(//ecocenter.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 환경과(☎2627-150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