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공모

“압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계기될 듯...”[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국내외 최고 권위 있는 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압화대전은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동호인의 호응 속에 압화의 변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국내공모전 분야는 구상(풍경, 정물), 추상(디자인), 장식(생활용품, 장신구) 등 3부문으로 1인당 1~2점을 오는 3월 10일 ~ 14일(5일간)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공모하고 국제공모전은 나라별 세계압화예술협회, 국제압화예술협회 등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국내로 옮겨와 국내공모전과 같은 방법으로 심사받는다. 또한, 작년에 이어 2번째 ‘학생부특별전’을 병행하여 자연예술의 한 분야를 소개한다.심사결과는 3월 31일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최고작품인 종합대상은 4월 1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우수작품들은 구례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압화 전시관에 상설 전시한다.자세한 내용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farm.gurye.go.kr)를 참조하거나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위원장 허상만 061-780-2093)에 문의하면 된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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