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크루저(Wine Cruiser)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신사동 레스빠스(Lespace) 카페에서 열리는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 (Reike Nen)'의 2014 S/S 컬렉션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캐주얼 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윤홍미 디자이너의 슈즈브랜드인 '레이크넨' 컨렉션에서 와인크루저는 독특한 디자인과 청량한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와인크루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후원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과 와인크루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 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와인크루저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는 패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인크루저는 25%의 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해 만든 뉴질랜드대표 RTD(Ready To Drink)로, 원색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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