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김연아 선수 선전 기원 특별제작 '방패연' 선물

김연아 선수가 E1이 선물한 방패연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E1(회장 구자용)은 27일 자사 모델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김연아 선수에게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제작 방패연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에게 선물한 방패연은 ‘연’이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소치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높이 날아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이 방패연은 전통연 장인이자 한국연협회 회장인 리기태 장인이 대한민국 대표 연인 방패연에 응원메시지를 담아 특별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E1은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아 날아라! 소치 하늘위로!’ 이벤트를 통해 김연아 선수를 위한 방패연에 담을 응원 메시지를 모은 바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1명의 응원 메시지를 리기태 장인의 방패연에 함께 담아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했다. E1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렌지카드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응원 선물을 준비했다"며 "E1과 100만 오렌지카드 회원의 응원이 소치까지 전달돼 김연아 선수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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