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조류인플루엔자 거점소독’긴급 현장점검

이환주 남원시장이 방역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이환주 남원시장은 24일 춘향골체육공원내에 설치된 남원시 거점소독 1초소에서 긴급 소독현장 점검을 갖고 직접 소독도 실시했다. 이날 이환주 시장은 "남원시는 단 한번도 AI가 유입된 적이 없다"며 "이번 위기도 철저한 방역과 공무원의 철저한 근무태세로 청정 남원시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 직접 사료차량과 양계 이송차량, 축산농가 차량을 직접 소독하고 소독필증도 끊어 주었다. 현재 남원시는 소독시설 5개소와 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해 남원시 공무원 뿐만 아니라 경찰 및 군부대 병력까지 공무원 122명, 군인·경찰 190명, 인부 122명 등 총434명을 동원해 24시간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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