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리와 최시원의 다리역할을 성룡이 한다고 말해 화제다. 2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성룡에게 "공리는 잘 있냐"고 묻자 성룡은 "베이징 가면 내가 연결해 줄게"라고 말했다.개그맨 박명수(45)는 "임청하 누나 잘 있어요?"라고 물었지만 성룡은 "다 좋아!"라고 말하며 "장만옥, 임청하, 공리, 장쯔이 다 좋아!"라고 재치있게 답했다.이날 성룡은 한서경의 '꽃집 아가씨',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윤항기의 '나는 어떡하라고'를 불러 우리나라 가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리에 대한 성룡의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리, 진짜 예쁘다", "공리, 나도 만나보고 싶다", "공리, 대스타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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