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반군 휴전 골자로 하는 평화협정 체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 달 이상 내전을 겪고 있던 남수단의 정부와 반군이 23일(현지시간) 휴전을 골자로 하는 평화협정을 체결했다.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실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과 저항군을 이끄는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은 이날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지난 1개월간 1만명의 사상자를 낸 내전을 24시간 내에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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