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강호(48)가 영화 '변호인' 관계자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 사실은 '트위터' 이용자(@u_he***)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23일 오후 "송강호씨하고 '변호인' 팀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배우 송강호와 함께 김경수 봉하사업 본부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출처:트위터)

이와 함께 "영광입니다"라는 글이 담긴 송강호의 사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강호가 출연하는 영화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해 현재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호, 가슴이 찡하네요", "송강호, 영화 재밌었습니다", "송강호, 좋은 일 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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