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일대비 2.4% 오른 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3650원(3.05%)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를 통해 오피스시장에서의 독자적인 포지셔닝 구축이 가능할 것"이고, "향후 글로벌 인프라를 통한 해외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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