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휘성 '김진호, 나보다 더 잘해…'

▲히든싱어2 휘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지난 18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가수 휘성이 김진호를 극찬했다.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곡인 '가슴 시린 이야기'를 흡사하게 모창해 판정단으로부터 300표 중 278표를 획득했다.김진호의 무대를 본 휘성은 "제가 어제(콘서트에서) 불렀던 것 보다 더 잘한 것 같다. 훈남에 노래까지 잘해서 내가 좀 쫄았다"며 "이제 함부로 곡 녹음 못 하겠다"고 김진호의 무대를 평가했다.이어 바이브의 윤민수는 "1등이다 1등. 휘성이 코 막힌 듯하면서 내는 소리가 있는데 그것을 똑같이 따라했다. 휘성이 바이브레이션이 좀 빠른 편인데 그것마저 닮았다"라고 말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휘성, 대박 같다", "히든싱어2 휘성, 가수로 진출해도 되겠다", "히든싱어2 휘성, 휘성에게 트레이닝 받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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