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 공무원들 출근길 눈치우기 출동

성동구청 공무원들이 20일 오전 구청 앞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0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빙판길이 예고되면서 서울시 구청 공무원들도 눈치우기에 나섰다.서울시가 전날부터 제설 비상 상황을 발령냄에 따라 자치구 공무원들도 이날 일찍 출근해 주요 도로 주변에서 눈치우기에 나섰다.성동구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6시경부터 출근해 맡은 구역별로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먼저 구청 마당과 인근 도로 눈을 치우는 것을 시작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또 각 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주민들의 출근길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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